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개인적 취향은 아니지만 이배우가 잠간 나오는

영화라 선택의 여지없이 극장을 찾았다

 

'바이오 하자드'라는 게임이 원작이라는데 18세 이상

관람가인것이 이싱했는데 영화를보니 이해가 된다

 

좀비들은 물론이고 조연급 인물들의 신체가 사정없이

잘리고 찢기는 장면들이 너무 잔인하다

 

총 6편 10년이상 계속해온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작품답게 주인공 밀라요요비치의 액션은

불사조라 할만큼 최고다

물론 남편인 감독의 사심도 더했을 것이라는 생각.

 

또 어떤 여주인공이 원톱으로 한순간도 싀지않고

어마무시한 액션을 소화해낼수 있을것인가

명불허전, 역시 밀라요요비치다!!

ps

준기는 언제나오나 기다리던중 니쁜박사편 사령관

'리'로 탱크에서 나오더니 몇분 간 현란한 돌려차기를

하면서 앨리스와 싸운다

 

그리고는 허무하게도 좀비들을 유인하기위한 미끼로

탱크에 매달려 한참을 뜀박질하다가 한순간에

좀비들의 먹이감으로 흔적도없이 사라진다

허무해라ㅠㅠ

 

이준기 캐스팅 기사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70129165404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