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 벤허 1962

 

 

 

 

 

 

 

 

 

 

 

 

거장 월리엄와일러 감독ᆞ222분

 

정말 재미있고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며

끝날 때까지 감동이 밀려오는 명화중의 명화라

할만하다

 

찰톤헤스톤이 그렇게 명배우인지 예전에 볼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 예전에는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맑고

푸른 눈빛과 탄탄한 몸과 눈빛이 타고난 배우인것 같다

 

벤허는 몇차례 본 적이 있어서 몇몇 장면들은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벤허의 인품도 워낙 훌륭하지만 그를 끝까지 기다리고

지켜준 에스더와 집사, 배젓는 노예 신분인 그를

알아보고 서로의 목숨을 구해준 인연으로 양자로 들인

사령관의 의리도 다시보니 더욱 감동적이다

 

상암동까지 가서 3~4시간 달려 본 세편의 올드영화,

죽을 때까지 잊지못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