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맨

 

 

 

 

 

 

 

안봤으면 후회했을 뮤지컬 영화, 노래도 비쥬얼도

스토리도 좋다

 

주인공 휴잭맨의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신나는데 다양하고 화려한 공연과 제니 린드

역의 가수가 부르는 노래도 감동적이다

 

무엇보다 가족을 위해 바쁘게 뛰었지만 결과적으로

가족을 잃게되는 목적을 잃은 삶의 모습이 시대와

국적을 막론하고 우리와 많이 닮았다

 

현실에서는 우여곡절과 어려움이 많았을테지만

'꿈을 이루고 망하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보여주는것도 신선하고 그것을 노래로

보여준다는것이 흥미롭고 뮤지컬영화의 진수를 보는

느낌이다

 

 

네이버 출처:

《 위대한 쇼맨 》( 영어: The Greatest Showman )은 2017년 미국의 뮤지컬 전기 영화로, 실존인물 P. T. 바넘을 소재로 한다.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연출했고, 휴 잭맨이 주인공 P. T. 바넘 역을 맡았다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레미제라블> 이후 다시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 휴 잭맨부터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하여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인다

 

여기에 미녀와 야수, 라라랜드 작사팀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비쥬얼, 스토리, 음악까지 선보일 <위대한 쇼맨>은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선사할 것이다. THIS IS ME!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