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섬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에 이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고

기발하고 생명과 환경문제에 관한 메세지까지 담겨있다

 

주인공, 배경, 스토리 모두가 일본이라 "왜색"이

짙은데 좋아하는 구로사와 아키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들과 연관이 있단다

 

20년 후의 일본, 고양이를 편애하는 시장이 과학자,

언론, 정치인 등과 짜고 개를 없애려는 음모를 꾸민다

 

개 전염병을 만들어서 퍼뜨리고, 병에걸린 개들을 포획

하여 오염된 외딴섬에 버리고, 치료백신을 개발한

과학자를 독살하는 만행을 저지르지만 그 누구도

나서서 제지하는 사람이 없다

 

시장의 양자 아타리는 자신의 경호견 스파츠를

구하기위해 경비행기를 훔쳐타고 홀로 섬으로

가는데~

 

중앙일보 기사 2018 06 13

http://mnews.joins.com/article/22723511

 

 

줄거리: 네이버 영화

인류를 위협하는 개 독감이 퍼지자, 세상의 모든 개들은 쓰레기 섬으로 추방되고, 자신이 사랑하던 개를 잃은 소년은 개를 찾아 홀로 섬으로 떠난다. 소년은 그 곳에서 다섯 마리의 특별한 개들을 만나게 되고, 함께 사라진 개를 찾아가는 그들 앞에 기상천외한 모험이 펼쳐지는데… 개를 사랑한 소년, 소년을 사랑한 개 남다른 개들의 색다른 어드벤쳐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