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 폴다운

 

 

 

 

 

 

 

 

"ㅋㅋ톰 아직 정정해"

먼저 영화보고온 딸의 한마디, 그나마 다행인가~~?

 

언제적 톰크루즈를 바라는건지, 키는 작지만 날렵한

몸매에 잘생긴 얼굴로 세상 곳곳을 넘나들며 미션을

수행하던 젊고 스마트한 헌트 요원은 이제 없다

 

1996년 1편을 시작으로 6편을 찍는동안 20년이 훌쩍

지났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천하의 톰크루즈

라도 50대 후반이니 당연히 변하지 않았겠는가

 

그나마 다행이다 싶은것은 배우와 함께 관객도

함께 늙어가면서 변화된 모습에 익숙해진다는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톰아저씨의 변화에 가장 적응이 안되었던

것이 2013년의 잭리쳐였다

뛰는데 어찌나 둔하고 힘겨워 보이던지 ~

 

톰도 이제 액션은 힘들겠네 싶었는데 왠걸 이번에는

더 살이 찌고 펑퍼짐해졌는데도 잘뛴다

 

"톰 아직 정정해~"

앞으로도 계속 정정했으면 좋겠다

 

줄거리: 네이버 영화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사상 가장 불가능한 미션, 피할 수 없다면 끝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