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07~13 이대모모
올해는 잉마르베르만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작년에 상영했던 가을소나타를 포함 잉마르베르만
김독의 영화만 8편을 상영한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흑백필름부터 포뢰섬에서의
다큐, 대표작인 제7의 봉인, 러닝타임 188분의
화니와 알렉산더까지 단한편도 놓치고 싶지 않은
대표작들이다
무슨 뜻인지 알듯 모를듯 어렵기도하고 이해가
안되는 내용도 있었지만 볼수록 빠져드는 마력이
있는것 같다
여러 작품을 한꺼번에 보니 감독의 어린시절, 부모로
부터의 영향, 여성 편력이나 여배우들과의 관계등을
알수있어서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11/8
11:00 산딸기
저명한 과학자이며 의학박사가 50년 명예훈장을 받으러 가는도중 죽음과 실패의 경험들이 환상ᆞ상상으로 등장한다
3:00 7번째 봉인
가장 유명한 작품인데 이해가 잘 안되는 내용
아무리 피하려해도 운명ᆞ죽음은 피할수없다 정도만 생각했는데 리뷰등을 읽어보니 기사가 여러사람들을 구해주는 내용이 포함되어 희생과도 관련이 있는것 같다
15:00 베르만 아일랜드/다큐
가장 편안하게 관람한 작품 개인의 삶을 알면 작품에 대한 이해도 잘 할수 있다
18: 40 페르소나
제목부터가 심리적이고 정신과적인 작품
11/9
11:00 화니와 알렉산더
/좀 길다 싶었는데 무려 3시간 18분! 감독의 유년시절과 외가에서의 추억이 많이 담겨진 작품. 어머니의 잘못된 재혼으로 인해 아이들까지 피폐해져가는 모습과 1907년 스웨덴 상류가정의 분위기를 느낄수있다
15:00 모니카의 여름
/자유분방한 모니카, 매력있지만 어떤 남자든 걸리면 인상을 망가뜨릴 캐릭터.
17:00 사라방드
/클래식 음악 특히 첼로연주와 바흐의 음악이 좋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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