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들

s-_-s 2019. 3. 24. 19:09

 

 

 

 

 

 

 

 

실제로 보니 그저 그렇다더라는 소문보다는 더 좋다

럭셔리한 궁궐과 정원의 풍경들, 웅장하고 고풍스러움을

더하는 바로크음악, 그리고 세 여자의 연기도 훌륭하다

 

오스카상을 받은 여왕 앤의 올리비아 콜맨,

기품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사라역의 레이첼 와이즈,

여왕의 총애를 받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젊고 영리한 아비게일(엠마스톤)의 기싸움이 팽팽하다

 

동성애 코드지만 그 주제라고해서 거슬리거나 선입견을

가질 필요는 없는것 같다

 

여왕이면서도 심신의 병으로 고통받는 여왕과 그를

대신해서 머리가되고 입이 되는 사라와 앤 관계는 어쩌면

최순실과 대통령의 관계와 비슷한것은

 

http://naver.me/GKOh4Hv

 

줄거리:네이버 영화

절대 권력을 지닌 히스테릭한 영국의 여왕 ‘앤’(올리비아 콜맨). 여왕의 오랜 친구이자 권력의 실세 ‘사라 제닝스’(레이첼 와이즈)와 신분 상승을 노리는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욕망 하녀 ‘애비게일 힐’(엠마 스톤)은 여왕의 총애를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버둥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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