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에 이어 두번째로 영화관이 아닌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다 이미 영화 동감을 시작으로 시그널, 더폰 등 시간과 공간의 차원 이동을 주제로한 작품품들을 봐온터라 같은 공간에서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콜이 그닥 새롭지는 않지만 전작과 달리 과거의 변경에 따라서 즉각적으로 현재가 통째로 바뀌는 설정은 좀더 섬뜻하다 또한 현재와 과거의 사람이 겹치는 시간이 존재하다보니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어있다는 점도 스릴을 더한다 넷플릭스의 빛과 그림자 기사 http://naver.me/GnVpDGHy 소개 거기 지금 몇 년도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전종서)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