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7일 순차개봉
어찌보면 미국판 김지영 같다
연극 극단 대표이자 감독 챨리와 극단소속 여배우 니콜은
아들 헨리와 행복하게 사는 부부였다
남편은 감독으로서 승승장구하는데 어느날, 돌아보니
자신은 배우로서 발전이 없는데다 남편을 따라온
뉴욕생활이 만족스럽지않다
불화중 남편은 동료스텝과 바람까지피고 캐스팅을
위해 LA로 온 아내는 이혼을 결심한다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남편, 아내는 이혼전문
변호사를 찾아가 소송을 의뢰한다
아내의 변화가 당혹스러운 남편, 상금으로 받은 돈은
소송비용 등으로 털리고 공동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
뉴욕과 LA를 오가며 분투하는데~~
이혼 후에도 아이의 양육권을 지키려 하고 서로
협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남편이 나름 애쓰는데도 분노를 느끼는 아내의 모습이
김지영과 오버랩된다 공감이 덜되는 페미니스트 영화~
남의 리뷰
https://m.blog.naver.com/sgnam10/22172570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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