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Netflix..

☆넷플릭스 영화☆2019 0812~12 31

s-_-s 2019. 8. 12. 22:56

 

 

 

 

 

 

 

 

 

 

 

 

 

 

 

 

 

 

 

 

 

 

 

 

 

 

 

 

 

 

 

 

 

 

12/28

두근두근 도쿄

줄거리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그리움으로 간직했던 첫사랑과의 재회까지 사랑이라는 이름의 다채로운 모습이 펼쳐지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도쿄의 로맨틱한 풍경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들도 가능해지는 하루! 당신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 설렘 가득 러브 스토리들이 시작된다!

 

11/29 내몸이 사라졌다

http://naver.me/5bIeiObb

프랑스 애니메이션 독특하다

잘 린 손목이 몸을 찾아 파리 뒷골목을 헤멘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가슴아픈 교통사고와 홀론 타지에

오게된 사정과 피자배달을 하면서 알게된 인연으로

좋아하게된 스토리를 보여준다

손이 잘린 청년이 죽지않아서 다행이다

 

10/25

미드나잇 인 파리 /2012 우디알렌 감독

명불허전, 파리의 감성과 배경을 가장 잘 보여주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다시보니 이렇게 멋진 영화였던가

싶다 2012년 개봉이었다니 엊그제 본것같은데 벌써

7년전 영화라니 빠른 세월이 새삼 무섭기도하다

 

파리의 명소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특히 초입 부분의

장면들은 파리여행에서 가봤던 곳들이라 친숙하고

반갑다 세느강변 오르세 루브르 튀를리 몽소공원

뤽상브르 노트르담 생제르맹 등등 내 발자국을 남긴

곳들이라 눈에 훅 들어와서 여러번 돌려 다시 봤다

파리, 파리 파리 ~~자꾸 생각난다

 

줄거리

약혼자 '이네즈'(레이첼 맥아담스)를 두고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길'(오웬 윌슨)은 종소리와 함께 홀연히 나타난 차에 올라타게 되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조우하게 된다. 그 날 이후 매일 밤 1920년대로 떠난 '길'은 평소에 동경하던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이자 뮤즈인 ‘애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를 만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세기를 초월한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10/30

열일곱/스페인

잘쓴 남의 리뷰

https://m.blog.naver.com/ds1pob/221682424429

 

최근 본 영화중 가장 내감성에 맞는 영화

우리나라의 정서와도 잘 맞는 내용인듯 하다

 

잡다한 범죄를 저지르고 소년원을 들락거리는 엔리코는

스물한번째 탈출시도 끝에 형과 함께 캠핑카 여행을

떠난다 임종을 앞둔 할머니를 요양원에서 퇴원시켜

고향의 할아버지 무덤에 함께 묻히고 싶다는 마지막

소원을 들어들이려는것, 그리고 소년원에서 만난 유기견

양이를 찾으려는 두가지가 목적이다

 

우여곡절 끝에 입양된 양이 대신 세발뿐인 장애견을

태우고 고향에 도착했지만 무덤은 임대기간이 만료되어

사촌에게 팔린상태, 형제는 기지를 발휘해서 사촌의

비싼소를 (강제)입양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세발장애견 덕분에 할머니의 건강이 호전되고

엔리코는 입양된 양이의 행복한 모습에 마음을 바꾼다

 

형의 핸폰으로 형인척 떠난 애인 마르타에게 SNS를

보낸결과 오랫동안 연락이 없던 마르타의 회신을

받는다

 

스스로 소년원의 형기를 채우려 입소하는 엔리코~

할머니 형 사촌 등과의 가족관계 뿐아니라 유기견에

대한 따뜻함이 돋보이는 영화다

 

10/29

러브인 비지니스클래스/프랑스 영화

줄거리

탑승객 그 남자(앙트완)의 이야기 오늘도 여러 여친(?)들과의 아쉬운 작별, 새로운 변호사 사무실 면접을 위해 헐레벌떡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런데 이게 왠 일? 내 옆자리에 3년 전 여친인 질투의 화신 줄리(루디빈 사니에 분)가 앉아있는 것. 무슨 말부터 해야 할까? 지난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들으려 하지 않는다. 함께 하는 6시간이 수많은 여친들과의 하룻밤보다 짜릿할 것 같다.^^

탑승객 그 여자(줄리)의 이야기 주말에 있을 내 결혼식, 약혼자를 만나기 위해 서둘러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꼼꼼한 남친은 내 덜렁댐까지 챙겨 일거수일투족을 포스트 잇에 남겨둘 정도로 자상(?)하다. 덕분에 늦지 않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런데 이게 왠 일? 내 옆자리에는 3년 전 남친인 바람둥이 앙트완(니콜라스 베도스 분)이 앉아있는 것이 아닌가? 이미 나에겐 결혼할 남자가 있고 지난 과거 이야기 따위 듣고 싶지가 않다. 함께 하는 6시간이 지옥 같을 것 같다.

 

10/27

시크릿세탁소/메릴스트립 게리올드만 안토니오반델라스

 

탈세는 기본이고 평범한 사람들의 보험금까지 등쳐먹는

버지니아랜드의 유령회사, 전문 변호인 둘은 폐업, 파산

등 합법적인 방법으로 부도덕하게 부를 축적한다

 

남편이 선박사고를 당했지만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된 아내는 추적 끝에 비리의 핵심을 찾아낸다

 

몇몇 책임자와 회사가 처벌받게되더라도 뿌리가 뽑히지

않는것은 미국을 포함 각 국가의 주도로 비자금과 검은

돈을 관리하기 때문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줄거리

남편을 잃었는데, 보험금은 턱도 없다. 분노에 휩싸여 답을 구하는 여인. 맹렬한 추적 끝에 그녀는 갑부들을 위해 현금을 세탁하는 파나마의 교활한 변호사 둘을 찾아낸다.

 

10/5

끝에서 시작되다/르네젤위거

론의 부부생활의 위기가 느껴지고 있을 때 아내'데보라'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노숙자 무료급식 배식하러 가게 되었고, 다른 여자를 만나게 된 론이 아내에게 사죄하는 기분으로 끌려가다시피 한 곳에서 꿈에 본 흑인 남자 덴버라고 말해서 보게 되지만, 폭력적인 모습에 가까이하기가 어렵다고 느끼고 있지만, 아내 데보라는 먼저 손을 내밀어 주기를 원한다

 

'가난한 자든 부유한 자든 우리는 다 노숙자이다. 모두 집으로 가는 여정일 뿐이다'

 

10/4

세인트 빈세트/빌머레이 나오미와츠

줄거리

엄마와 단 둘이 새 집에 이사온 올리버(제이든 리버허)는 첫날부터 옆집의 까칠한 할아버지 빈센트(빌 머레이)와 악연을 맺게 된다. 등교 첫날부터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열쇠를 뺏겨 집에 못 들어가게 된 올리버는 얼떨결에 빈센트의 손에 맡겨진다. 올리버를 경마장, 술집에 데려가고 애인인 스트리퍼를 밤의 여인이라며 망설임 없이 소개하는 빈센트. 하지만 빈센트가 학교 악동들에게서 올리버를 구해주고 자신을 방어하는 법을 가르쳐주면서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올리버는 고집불통 외골수에 괴짜 같아 보이지만 따뜻하고 인간적 빈센트를 자신의 멘토로 삼게 된다. 그 사이 빈센트는 더욱 심해지는 경제난과 갑작스런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10/5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변스틸러 주연

 

줄거리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며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브래드는 사회에 영향력을 행세하는 크레이그, 절대 갑부 제이슨, 은퇴 후 안락한 삶을 살고 있는 빌리 등 잘나가는 대학 동창들의 SNS를 보며 열등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중 아이비리그에 지원하려는 아들 트로이와 함께 보스턴으로 캠퍼스 투어를 떠나게 되고 잠시나마 아들의 명문대 진학이 자신의 초라함을 보상해 줄거란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된다. 하지만 트로이의 실수로 하버드 입학 면접 기회를 잃게 되고 브래드는 아들을 위해 껄끄러운 사이인 크레이그에 연락해 도움을 청하게 되는데..

 

 

9/9

나이트 인 로댄스(2008)/다이안레인 리차드기어

로댄스는 노스캐롤라인 해변가 동네

주인공 두사람이 만나고 사랑한 곳이다

 

남편의 외도로 7개월째 이혼/별거 중인 애드리안이

친구 진의 바닷가 모텔을 잠시 봐주기로 한날,

의료사고로 아내를 잃은 유족을 찾아 온 의사

플래너가 투숙한다

 

밤새 폭풍이 몰아치고 고립된 밤, 두사람은 격정적인

밤을 지내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의사 아들이 봉사하는 곳으로 떠난 플랜너는 편지로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애드리안 역시 그와의 사랑을

확인하지만~ 연락이 두절 된 후 걱정하는 그녀앞에

플래너의 아들이 유품상자를 들고 그녀를 찾아온다

 

비록 짧았지만 일생에 다시 못올 치명적 사랑,

플래너의 유품상자에는 그에게 가장 소중했던

그녀의 편지와 부치지못한 편지가 들어있다

 

리처드기어와 다이안레인의 출연만으로 보고 싶던

영화/두사람이 거닐던 해변 샷은 그야말로 영화속

풍경 자체로 아름답다

 

남의 리뷰/

https://m.blog.naver.com/pbwwww/221620033217

 

9/5

폴링 인 러브

뉴질랜드 시골의 호텔을 거머쥔 샌프란시스코의 커리어 우먼. 그녀가 매력 만점의 인테리어업자와 호텔 수리에 나선다. 그녀는 도시의 삶을 잊을 수 있을까?

 

뻔한 로코지만 나름 재미있다

남친과 이별을 통보하고 직장도 폐업한 암울한 상태에서

뉴질랜드 호텔 벨버드 벨리팜의 오너가 되는 행운에

당첨된 가브리엘라, 기쁨은 잠시, 현실은 버려진 폐가

일 뿐이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크와

협업하여 수리한 후 반반씩 나누기로 계약한다

고향의 호텔을 운영하고 싶어하는 경쟁자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이웃들 부동산 업자와 찾아온

전애인~뒤죽박죽 혼란 끝에 가브리엘라와 제이크의

최종 선택은?

 

8/30

더 비지트 2015 나이트 샤말란 감독

 

원래 공포영화를 잘안보는데 샤말란 감독이래서 클릭!

집중안해서 그런지 약간 공포스럽기는 하지만 뭔가

시시하다 오래전 식스센스의 충격으로 인해서 샤말란

감독 영화에 대한 기대같은개 있었는데 그 이후 몇편

더 보니 감독 특유의 느낌이 덜한것 같아서 아쉽다

 

줄거리

똑똑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 베카는 남동생 타일러와 함께 한번도 만난 적이 없던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만나러 펜실베니아의 시골농장을 찾는다. 소중한 추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려는 베카는 조부모의 따뜻한 환대에 수년간 느끼지 못했던 사랑을 느끼며 행복감에 젖는다. 즐겁게 놀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뭐든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푸근한 할머니 집. 할머니는 두 남매에게 단 한가지 규칙만을 지킬 것을 경고한다. “절대, 밤 9시 30분 이후엔 방에서 나오지 말 것”

 

8/20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1961

 

비교불가 오드리헵번의 미모

세련된 감각의 지방시 디자인/60년전 옷인데 요즘

유행하는 스탈같다 특히 블랙 드레스와 주황색 코트

작고 귀여운 핸드백까지 오드리헵번이 입어 더욱 빛난다

남자 양복도 깃이 좁고 바지통이 넓지않은 일자형,

체크무늬, 단정한 짧은 머리,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전혀 촌스럽지않은 패션이 인상적이다

 

☆펌글/티파니 스타일 의상

https://m.blog.naver.com/chloejiart/221225923371

줄거리

소매가 치렁한 이브닝 드레스, 얼굴을 반이나 가린 검은 안경. 그녀는 티파니 보석상을 활보하며 흥미로운 눈빛으로 보석을 바라본다. 한 손에 빵을 들고, 우아한 몸짓으로 새벽거리를 리드미컬하게 걸어가는 그녀의 이름은 홀리(Holly Golightly: 오드리 헵번 분), 사실 그녀는 택사스 농부의 아내로 어떻게 그녀가 맨하탄에 정착했는지 알 수 없다. 가난한 작가인 폴(Paul Varjak: 죠지 페파드 분)은 홀리의 이웃으로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그는 부자인 여인의 후원을 받으며 곤욕스러운 애인 노릇을 하던 중, 귀엽고 매력적인 홀리에게 점차 호감을 갖게 된다. 마음에도 없는 중년 남자가 귀찮게 군다며 한밤 중에 폴의 침대 속으로 들어가 아무렇지도 않게 그의 팔에 안겨 잠드는 그녀의 모습에서, 길잃은 고양이를 귀여워하고 무료함을 이기지 못해 아파트 비상 계단에서 기타를 치며 "Moon River"를 흥얼거리는 모습에서, 폴은 홀리를 더욱 사랑하게 된다.

 

 

8/16 빌리지 2004 /나이트사말란 감독

줄거리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있는 작은 마을! 평화로운 삶을 위해 이곳에 모여든 소수의 사람들은 그곳에서 그들만의 부락을 이루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겉으로 보면 완벽할 정도로 평화롭고 목가적인 마을이지만 주민들은 그들의 보금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숲 속에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생명체의 존재 자체가 너무나 두렵기 때문에 누구도 입 밖에 내지 않을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살릴 약을 구하기 위해 숲을 통과하려는 아이비, 숲속 두려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8/15 굿모닝 에브리원 2010

노팅힐 로져미첼 감독/레이첼맥아덤스 해리슨포드

다이안키튼 패트릭윌슨 제프골드브럼 등 낮익은

배우들이 등장한다 보다보니 이전에 본 영화다

고집불통 해리슨포드가 앞치마를 입고 요리방송을

하는 장면에서야 생각났다 이 영화에서의 목소리가

마이펫2의 루스터와 똑같다

야단스럽고 시끄럽지만 경쾌한 미국식 코미디,

세상일이 영화처럼 쉽지는 않다

 

줄거리

지방방송국 PD였던 베키 풀러는 해고된 뒤 어렵게 메이저방송국에 취직한다. 하지만 그녀가 맡은 프로그램은 시청률 최저의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 베키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전설의 앵커 마이크 포메로이를 영입하지만 그것은 일생일대 최악의 선택이 되고 이로 인해 새로 시작된 사랑도 위기에 빠지는데…

 

8/14 우먼인 골드

2019 0814 넷플에서 재관람

줄거리

유명 화가 ‘클림트’는 자신의 후원자였던 ‘아델레’를 모델로 그림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을 그려 선물한다. 하지만, 그녀가 죽고 난 뒤 남편 ‘페르낭드’는 나치에 의해 오스트리아 정부에 그림을 몰수당하고, 이 그림을 조카들에게 남긴다는 유언만을 남긴 채 생을 마감한다. 세월이 지난 1998년, 이미 노년기로 접어 든 그의 조카 ‘마리아 알트만’은 젊은 시절 추억이 남긴 그림들을 되찾기 위해 무려 8년간 국가를 상대로 외롭고도 긴 싸움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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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에게 약탈당했던 크림트그림들은 68년만에 마리아 알트만에게 돌아갔다

마리아의 요청으로 아델레블로흐 바우어의 초상화는 뉴욕 노이에 갤러리에 전시되었고 로널드로더는 1억 3500만 달러를 지불하고 그림을 구입하였다

랜디는 변호 수임료로 예술품반환 전문 로펌을 설립했고 LA홀로코스트 재건을 위한 기금을 기부했다

마리아는 일상처럼 가게를 운영했고 작품 수익금을 예술 단체등에 기부했다 2011년 94세 별세했다

나치에게 빼앗긴 10만여점이 아직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하고있다고한다

 

8/12 옵세스드

높은 사회적 지위와 행복한 결혼 생활. 완벽하기만 했던 한 남자의 삶이 사무실 임시 여직원의 치명적인 유혹 앞에서 맥없이 무너진다

속마음이야 흔들렸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자제했던 남자의 잘못보다는 정신병자인 여성의 광기어린 집착이 끔찍하다

아이와 가정을 지키기위해 하드액션을 불사하는 엄마역의 비욘세의 활약이 탁월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