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단편보다는 좀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단편소설집에 화가나서 소설류를 안읽으려하다가 기왕 빌려온거니 읽어보자 한건데 꽤 두꺼운 책이라 완독하는데 이삼일 꼬박 걸렸다
나(벤나)와 관리인/올드맨(위도), 화자를 번갈아 가면서 쓴것도 특이하고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특이하다
벤나 위도 사불(말) 노박 나조 이비 도노 오기 니만 수니 등
고속도로가 들어서면서 관광권을 상실한 비말이라는 동네의 숨겨진 비밀과 연쇄살인범을 쫒는 용감 무항한 소녀 벤나의 이야기가 대평원의 바위위에 걸쳐진 불탄 시체로 부터 시작 된다
남의 리뷰
https://m.blog.naver.com/ghagamel/22215057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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