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트월리 공원, 한적한 리옹의 거리와 멋진 정원이 있는 전원주택~
잠간 나오지만 특히 트월리 공원의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제목대로 나쁜 사랑, 원제는 '3 ecours' 삼각관계라고 하기 어려운 세 마음이다
리옹 밤거리에서 만난 순간,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렸지만 인연은 아니었던듯,
마르크와 실비는 트월리공원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지만 서로 엇갈린다
마르크의 심장에 문제가 생겨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했고 실비는 이미 떠난 후-
마르크는 리옹까지가서 그녀를 찾아 헤메지만 실비는 미국행ㅠ
실비가 미국으로 떠난 뒤 동생 소피는 세금 문제로 마르크의 도움을 받게 되고
두사람도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든다
결혼식을 앞두고서야 소피와 실비가 자매인 것을 알게 된 마르크,
아슬아슬한 상황이 있었지만 실비는 별일없이 미국으로 돌아간다
아들이 생기고 현실에 적응해가던 마르크,
3년 후 장모님과 실비의 생일파티를 위해 다시 만난 두사람은
격정적으로 빠져든다 그야말로 나쁜사랑!!
운명의 상대가 하필 제부이고 처형이라니,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은 마르크는
다시 심장에 문제가 생긴다
익명의 통화자가 실비라는것을 알게 된 소피,
언니와 남편을 한순간에 잃게 된 그녀의 표정은 참담하다...
마지막 장면은 단풍이 한창인 트월리공원, 6시에 실비와 마르크가 만난다
아마도 마르크의 바램이었을, 실비와의 재회인것 같다
남이라면 이혼하고 다시 만날수도 있겠지만 하필 제부와 처형이라니 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미르크가 심장마비로 죽을만하다
소개
리옹에서 단 하룻밤 동안 마크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 실비. 이름도 연락처도 서로 주고 받지 않고 금요일 오후 6시, 파리 튈르리 공원에서 재회를 약속한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그들은 엇갈리고 몇 년 후 실비는 동생 소피의 결혼식에서 그를 마주하게 되는데…
동생의 남편이 되어있는 남자, 그 순간 나쁜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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