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http://motte.co.kr
비내리는 금요일, 그리고 이틀동안의 연휴...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여유롭다.
부암동 마마스키친으로 향하던 차를 돌려 효자동 토속촌에서 삼계탕으로 몸보신하고,
오랫만에 여유롭게 호사부리며 차마시러 간곳, 카페 모뜨.평창동 가나아트센터 3층이다.
비내리는 오후도 나름 분위기가 있었지만 사진처럼 날씨가 맑았더라면 주변의 멋진 풍경을
볼수 있어 더 좋았을텐데...살짝 아쉽다.
카프치노 9천원, 쿠키 4천원, 치즈케익 8천원...네명이 차마시는데 세금합쳐 6만원이다.
허거덕...식사비는 얼마일지 궁금해졌다.
비싸긴 하지만 기회가 되면 스위스 퐁듀를 맛보러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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