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에서 이선균의 집으로 나왔던 곳, 몇번이나 올기회가 있었는데
누군가의 뜬소문으로 번번이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렸었는데 하필 오늘,
차 없이 부암동을 찾은날 20여분을 걸어서 산모퉁이를 찾았다.
드라마촬영지 덕분에 지하에서 3층, 테라스까지 사람들로 꽉찼다.
멋진 전망과 구석구석 예쁜 소품들이 유명세를 탈만하다.
따스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이 좋은 봄날,
테라스에서 카프치노를 마셨다.
'★..일상 > ♣..attrac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자, 고양아 (0) | 2012.05.27 |
---|---|
봄, 꽃 (0) | 2012.04.14 |
cafe, Motte (0) | 2012.03.23 |
청계천, 야경 (0) | 2012.02.18 |
쇼콜라윰 & 디디스 고프레(chocoyum & didier's gaufres) (0) | 2012.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