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

 

 

 

 

 

 

 

 

 

 

 

귀요미들이 다 모였다

펫들의 이중생활이란 발상도 신선하지만

다양한 펫들의 캐릭터 설정은 발칙하리 만큼 기발하다

 

특히 소심할것 같은 토끼를 막나가는 깡패두목으로,

클래식과 어울리는 푸들을 힙합전사로,

온몸에 문신을 새긴 분홍 타투돼지,

식탐이 넘치는 얌체 고양이등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럽고

웃음이 빵터진다

 

뉴욕의 건물들. 공원 야경 등을 화려한 색감으로

재탄생시킨 배겅도 특별히 예쁘다

 

동물들이지만 사랑과 의리를 지킬줄아는 멋진 친구들과

그들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주인들의 모습을 보기만해도

흐뭇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