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라 기대를 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는 평범하다
특유의 긴장된 음악과 배 ᆞ 비행가 ᆞ자동차?의
세공간으로 나눈 옵니버스식의 구성이 특이하지만
식스센스와 같은 반전이나 스릴은 더이상 없다
프랑스령 던케르크에 모여 구조되기만을 기다리는 연합군
병사들 특히 영국군을 구조하기위해 민간인 보트가 대거
투입되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러닝타임 내내 비슷한 공간ᆞ군복ᆞ하늘과 바다가
나오고 드라마틱한 스토리나 볼거리가 있는것도 아닌
결국 뻔한 마지막 구조장면에서 영국만세를 유도한
스토리도 다소 식상했다
놀란 감독의 특별한 연출력에 관한 글:
'놀란영화' 덩케르트가 놀랍다
http://sisain.kr/2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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