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젊은이들에게는 IMF가 그저 그런 사건중 하나겠지만

IMF는 현재까지도 진행중인 기업ᆞ가정ᆞ사람들도

있다

 

당시 나는 월급이 10%정도 삭감되는 정도였지만

기업ᆞ공장ᆞ금융 등은 구조조정이나 폐업, 부도 등에

의한 실직, 파산등 영향이 컸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당시 증권폭락으로 내

쌈지돈도 반토막났지만 금리가 폭등하여 무려 20%

이상의 수익을 올린 ELS도 있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경제적 위기가 비슷하다지만

그때는 정부가 알면서도 국민을 속였지만 지금은 정부가

무능하거나 몰라서 국민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것

같다

 

줄거리 : 네이버 영화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하는데…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 1997년,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