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NATURE 목동 행복한 세상 6층의 CAFE, NATURE. 카프치노도 맛있고 생크림을 발라먹는 어니언베이글도 맛있다. 창가 풍경이 멋진곳. 무엇보다 갈때마다 사람이 없어 좋다. 주로 낮에 가봤는데 언니 말로는 밤에 분위기가 끝내준단다. ★..일상/♣..attractive 2006.09.10
등잔 밤, 정확하게 00:00:00 시에 아파트 전체가 정전되었다. 불시에 찾아오는게 정전이라는데 뭔가 예감한듯한 숫자에 섬뜩(?)했지만 등잔덕분에 분위기 있는 밤이 되었다. 새가 만든 등잔들... 그냥 봐도 귀여운데 불밝히고 보니 더 귀엽다. ★..일상/♣..attractive 2006.07.16
나무 저런 나무가 있다면 참 좋겠다. 배고플때 바나나 따먹고 목마를 때 수박따먹고 심심할 때 옥수수 따먹고 반찬없을 때 가지 따먹고... ★..일상/♣..attractive 2006.07.08
門 무거운 초록빛 철문이 없어진후 오랫동안 이대는 정문이 없었다. 새롭게 선보인 정문, 임시인지 영구인지는 모르지만 단과대학을 상징하는 색들이 화사하다. 대문없는 아파트에 살아서인지 집앞의 이대정문이 꼭 우리집 대문같다.^^ ★..일상/♣..attractive 2006.06.27
홧팅!!! 태극전사^^ 신촌거리, 온통 붉은옷입은 젊은이들로 넘실거린다. 오늘 새벽4시, 스위스와의 경기. 축구에 별 관심없는 나지만 꼭 이겼음 좋겠다... 준기도 만쉐이!!! ★..일상/♣..attractive 2006.06.23
서쪽하늘 황사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오후, 서쪽하늘에 어둠이 짙어간다. 부엌쪽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오월의 노을은 유난히 색이 곱다. ★..일상/♣..attractive 200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