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꽃은 지고 개망초 천지다
자연스러운 풍경이 오히려 편안하고
꽃보러 오던 사람들이 없으니 한가해서 좋다
물의 정원...
이름에 홀려서 갔는데 주소를 보니 수변은
호수가 아니라 북한강인것 같다
경의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내려 길을 건너면
바로 물의 정원 입구다
물의정원을 지나면 마음정원,
계속 걸으면 대성리에 이른단다
마음정원에서 다시 입구쪽으로 걸어도 좋고
도로 쪽으로 나와 56번 버스를 타면
두물머리(10분), 다산생태공원(20분)으로
갈 수있다
☆두물머리
양수리역에서 약 1km, 한강을 바라보면서 걸을수있는 둘레길, 카페, 포토존 등 익숙한 장소다
두루미(?)한마리가 연꽃밭주변을 돌아다니면서 포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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