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attractive

대흥/경의선숲길, 꽃처럼

s-_-s 2021. 7. 14. 15:32























오랫만에 경의선 숲길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오전에 잠간 걷고
시원한 서강 도서관에서 책 읽다가
2시 부터 방역이라 집으로 왔다

잠간 걷는데도 어질어질하다
다음 주가 피크라는데 벌써부터 지친다

올해도 대흥 숲길가 작은 꽃밭에 여러종류의
꽃을 심었다

예쁘게, 잠간 피었다가 지는 꽃처럼
우리 인생도 그러하다

'★..일상 > ♣..attrac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산 가족 공원  (0) 2021.08.04
한여름ㆍ평화의 공원  (0) 2021.07.27
물의 정원ㆍ두물머리  (0) 2021.06.24
안녕 펭귄들  (0) 2021.06.21
하늘ㆍ구름ㆍ바람  (0)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