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의 나날
밖은 35~36도, 남서향인 거실의 온도가 32도까지 올라가서 밤까지 지속된다
에어컨 안사고 사서 고생ㅠ
현관 대리석에 배깔고 잠만자는 시로이가 불쌍하다
그나마 그늘이 있는 오전시간에 한강변을 걸어 평화의 공원 숲에 들어가면 그리 덥지는 않다
물놀이 금지 팻말이 무색하게 인공폭포에 들어가 물총놀이하는 꼬마들이 부럽다
언젠가 가겠지.....무더운 이 폭염~~~
'★..일상 > ♣..attrac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걷기 좋은 길 (0) | 2021.08.09 |
---|---|
용산 가족 공원 (0) | 2021.08.04 |
대흥/경의선숲길, 꽃처럼 (0) | 2021.07.14 |
물의 정원ㆍ두물머리 (0) | 2021.06.24 |
안녕 펭귄들 (0) | 2021.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