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Netflix..

넷플릭스/더블 크라임

s-_-s 2021. 9. 8. 21:00

원제는 double jeopardy, 지퍼디는 잘 안쓰는 단어라 크라임으로 바꾼것 같다

1999년작, 본건지 안본건지 헷갈렸는데 결정적인 한장면, 관속에 갖힌 장면에서 본 생각이 났다

실제로도 보험금을 노린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 범인은 대개 가장 가까운 사람인 경우가 많다

이 영화에서도 아내를 살인범으로 만들어 감옥에 보낸 남편이 개명 후 또다른 범죄를 저지른다

영화에서는 속시원하게 해결되지만 현실에서는 증거부족 등으로 무죄판결이 되는 경우가 여럿이다

소개
리비 파슨스(Elizabeth 'Libby' Parsons: 애슐리 쥬드 분)는 잘 생기고 부유한 남편, 사랑스런 아들, 시애틀 근처의 아름다운 집, 그리고 친한 친구들 등 그녀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부러울 것이 없는 여자였다. 그러나 이러한 이상적인 삶은 남편 닉 파슨스(Nicholas 'Nick' Parsons: 브루스 그린우드 분)가 항해 도중에 실종되고 그녀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순식간에 악몽으로 변해갔다. 유죄 선고를 받고 수감생활을 하게 되면서 리비는 제일 친한 친구인 앤젤라에게 5살난 그녀의 아들 매티를 입양해 달라고 간청했고 앤젤라는 리비의 뜻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 후 앤젤라는 매티와 함께 사라져버리고, 리비는 전화 추적을 통해 닉과 앤젤라가 자작 살인극을 벌인 후 신분을 바꿔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남의 리뷰/결말
https://m.blog.naver.com/tcmovie/222494629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