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영화-오션스투엘브

s-_-s 2005. 1. 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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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크루니, 브레드핏, 멧데이먼, 캐서린 제타 존스,
줄리아로버츠, 앤디가르시아, 벵상카셀...

 

위 사람들의 공통점은?

 

-연기가 탁월한 세기의 미남 미녀들라는 것.
-이름만으로도 흥행보장하는  배우들이라는 것
-그리고 오션스투엘브에 몽땅 출연했다는것.

 

섭외조차 어려운 최고스타들을 한 영화에서
볼수 있다는 것은 팬들의 입장에서도
즐거운 일임에 틀림없다.


3년전, '오션즈일레븐'에서 카지노거물인
베네딕트의 금고를 절묘하게 털어낸 오션스일당.

 

유럽과 미국 등지에 흩어져 각자 조용하게 살고 있던
그들은 누군가의 밀고에 의해 베네딕트의 협박을
받게 되고 2주안에 훔친돈을 갚아야하는 처지가 된다.

 

다시 뭉친그들은 미국과 유럽각국을 넘나들며
한탕을 계획하지만  새롭게 등장한 희대의 실력파
나이트폭스(벵상카셀)의 실력이 만만치 않다.

 


시나리오의 짜임새는 그다지 탄탄해보이지 않는다.

 

1편에 비하면 저래서 되겠나 싶게 단순하고

긴장감이 떨어지는 면이 있는데 비해

새로 영입(?)한 캐더린 제타존스와 벵상카셀의

활약은 유난히 돋보인다.

 

돈을 갚기위해서 박물관에 전시된 보물을 훔쳐내는
단순한 이야기에,  속고 속이고 사기치는 반전이
빠르게 진행되다보니  자칫하면 스토리를
놓칠수도 있겠다.

 

나름대로 최고라는 자부심과 자신감이 넘쳐서일까,

배우들의 연기는 영화인지 일상인지 구분이 안될만큼

여유있고 자연스럽다.

 

시카고, 네덜란드 암스텔담, 프랑스 파리, 모나코 몬테카를로,
이탈리아 코모 호수, 시실리, 로마등 유럽각국 도시들을
넘나들며 볼수있는것도 이 영화의 또다른 재미다.

 

벵상카셀의 개인기, 죠지클루니와 브레드핏, 그리고
캐더린제타죤스의 섹시한 매력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다.

 

과연 오션스11, 12에 이은 오션스13을 기대해도 좋을까...

 

오션스투엘브 홈피 클릭!!

 

미국의 섹시가이 죠지크루니,맥데이먼, 브레드핏>

 

출산후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캐더린제타존스>

 

쌍동이를 출산한 줄리아로버츠, 영화속에서도 임신중>

 

카리스마가 넘치는 앤디가르시아>

 

한명이 빠진 오션즈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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