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ewha campus 단풍은 마치 무지개처럼 가까이 다가가면 형태도 없고 멀리보던 모습과 다르다. 막상 찍으려 렌즈를 들이대니 어수선한 풍경뿐, 단풍은 멀리서 눈으로 바라볼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일상/♣..attractive 2010.11.09
찾아라, 천정위 거울. 그 속의 나. 벌써 일년이 훅~지났나. 상가에는 어느새 크리스마스분위기. ------------------------------------------- 이소민's >> 2010.11.2 ★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 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 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 ★..일상/♣..attractive 2010.11.09
coffee by Min's Min's taste........ 맛이 기막히다는데 아직 못마셔봤다. p.s-1 -마셔보니...기막힌 맛이다.^^ p.s-2 2010.11.05 민의 식탁 행신1동성당에서 진두님이 합창을 하신단다. 너무나 바쁜 금요일이었지만 짝꿍의 도리로 꽃다발을 사들고 갔다. 가는 길에 민의 식탁을 보러 들렀는데... 식탁은 물론이고 조그많고 예쁜것.. ★..일상/♣..attractive 2010.10.25
부암동3 민의 탁월한 선택으로 찾아간 mama's kitchen. 작고 아담한 파스타집은 주인만큼이나 음식도 야무지다. 어찌나 맛이 좋았던지, 그릇을 싹싹 비웠다. 아몬드와 헤이즐럿이 들어간 쿠키도 맛있고 히말라야에서 가져왔다는 특별한 홍차는 차 맛을 모르는 나에게도 꽤 좋았다. ★..일상/♣..attractive 2010.10.23
부암동2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다니... 백사실 계곡, 현통사, 경사 가파른 곳의 집들, 그 주변에 심어진 싱싱한 채소와 주렁주렁 달린 수세미, 독특한 빛깔의 집과... 내려오다보니 '내조의 여왕'을 촬영했던 '자하주택'과 동네 입구에 놓여져있던 평상이 보인다. 오늘 같은 날 나는 하필 삐닥구두를 신었다... ★..일상/♣..attractive 2010.10.23
부암동1 부암동일대를 한시간 반정도 걸었나... 작은 카페들과 개성있는 샵들, 세련된 간판들이 한번쯤 들어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옷과 소품, 수제 가구들을 파는가게 '보고싶었어..' 역시 수제 가구와 목제 소픔들을 파는 가게 KIMI, KIMI는 고양이 관련 물건이 많다. 고양이 핸폰고리, 고양이 물병, 고양.. ★..일상/♣..attractive 2010.10.22
삼청동 남이 찍은 사진들 원본출처, & 사진속 http://cafe.daum.net/japanricky/26A4/29736 http://blog.daum.net/yoon1790/16486501 요즘 일이 좀 많았나... 다들 슷흐레스가 목까지 차올랐다. 민의 번개제안으로 미자,동연,민영, 그리고 나. 오랫만에 삼청동 수제비집에서 감자전과 수제비먹고 후식으로 팥죽먹고... 어둠이 내리기 시.. ★..일상/♣..attractive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