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은 기본이고 작품이나 화기 혹은 관객을 대하는 따뜻한시선이 좋다
사위 삼고 싶은 청년이다
구어체로 써서그런지 마치 곁에서 열심히 설명해주는 듯한 느낌이다 쉽고 재미있다
정우철 도슨트가 엄선한 열한명의 화가중 다른 이들은 이미 읽거나 알고있는 내용이고 모딜리아니, 알폰스 무하, 프리다 칼로, 케테 콜비츠, 베르나르뷔페의 스토리는 좀더 새롭게 읽었다
열한명의 화가는 아마도 본인이 좋아하거나 일로 도슨트 작업을 했던 작가들인것 같다
2019년 전시했던 베르나르 뷔페 전을 못본것이 아쉽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뷔페의 그림이 유난히 많았는데 그때는 마네 모네 처럼 익숙한 이름이 아니라 분위기 좋네 하면서 지나쳤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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