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주인공이고 넷플릭스 1위로 계속 떠서 봤는데 정신없는 비급 영화, 젊은 감성들은 좋아할것 같은 스타일이다 자동차 고수들의 대결, 비자금 배달, 통쾌한 복수 등 집중해서 보면 괜찮은데 주인공들이나 분위기 자체가 어수선하다 마지막 20분, 비행기에 진입해서 부터 난투극 끝에 돈다발을 던지고 자동차로 탈출하는 장면이 하일라이트다 소개 전 세계가 열광하는 올림픽을 앞둔 1988년 서울. 패션은 올드 스쿨! 음악은 감성 충만! 레이싱은 월드 최강!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다.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유아인), S.P.Y 디제이! ‘우삼’(고경표), 인간 내비게이터 ‘복남’(이규형), 바이크 타는 변신의 귀재 ‘윤희’(박주현), 상계동 맥가이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