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가 1963년생, 벌써 환갑을 앞둔나이, 2002년 영화이니 30대 후반의 젊은 모습이 반가웠다 본 영화 같기도한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서 다시봐도 좋았다 로버트 레드포드가 젊은시절의 자신과 닮은 브래드피트를 발굴했다는데 수제자이자 동료로 함께 출연한 브로맨스가 멋지다 로버트레드포드는 나이에 비해 너무 늙어보이고 브래드피트는 청년같다 현재와 과거, 미국과 중국, 베이루트를 오가기 때문에 집중이 필요하다 마지막 10여분을 못보고 외출했는데 달이 바뀐탓인지 넷플릭스에서 사라져서 아쉽다 비숍(브래드피트)는 업무상 만난거라고 했지만 실은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위험에 빠진 그녀를 구하기위해서 단독행동을 하다가 중국공안에 체포되어 사형을 앞둔 상태, 미국 정부는 중국과의 중요한 협상을 앞둔상태라..